필라테스 수업을 들으러 가기 위해 레깅스(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)와 운동용 상의, 레깅스에 라인이 비치지 않는 이너웨어들, 요가삭스 등을 샀다. 지난 주에는 연말 감사제를 진행하고 있어 긴팔 상의도 2개 더 구매했다. 각 제품별 착용샷은 나중에 필라테스 센터에서 기회가 되면 찍어 올려야겠다.
사이즈 걱정이 많았는데, 뼈대가 굵고 튼튼한 타입이라 M은 불가할 거 같아서 타이트한 옷들은 모두 L로 샀다. 대체로 옷들이 쫀쫀한 타입이기 때문에 흘러내리거나 하지 않았고, 너무 숨막히지도 않아서 적당하게 잘 산 것 같다! M을 욕심내지 않길 잘 했다는 생각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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