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른즈음에,

요즘은, 매일

퍼플벌룬 2019. 12. 10. 16:29

요즘은, 매일

내가 뭘하고 싶은지 생각해.

 

그냥 이렇게 출퇴근하는 하루를 보내게 될 지.

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지.

부르시면 가볍게 털고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겠다던 나는,

과연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지.

 

bgm. 널 생각해 - 원 모어 찬스.